인간의 행동과 감정 - 해몽8;소원,절망감,승리감,패배감,열등감,안이함,고통,하대나 천시 등.

2022. 8. 18. 06:32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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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동과 감정

 

소원하는 꿈 - 꿈속에서 소원하고, 희망하는 관념이 생기는 것은 아직 그 욕구적 경향이 충족되지 않은 것이므로, 이 욕구적 충동은 다만 일의 착수나 어떤 전망을 암시해 주고 있다. 가령 저수지에 물고기가 거의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글우글한데, '저것을 잡아야겠다' 고 생각하는 것은 현실에서 막대한 공금을 취급하거나 운용하면서도 가질 수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떤 병원을 찾아가 정신 신경과의 진찰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면 어떤 관청의 내근 관계 일이나 정신노동일 필요한 부서에 취직하기를 청원할 일이 있게 된다. 또한 '하고싶다' '하겠다'는 심적 동향은 하나의 계획이지 결과는 아니므로, 우리는 그 이상 꿈의 해석을 비약해서 어떤 결과를 추정하는 것은 안 되지만, 꿈속에서의 소원은 현실에서 어떤 계획을 낳게 하므로 조만간 그 소원은 달성될 수 있다. 

 

절망감 - 꿈속에서 '할 수 없다' '안된다' '어쩔수 없다'는 따위의 절망 상태에 놓이면 어떤 소원이나 추진시키는 일이 충족되지 않거나 좌절하고 만다. 강을 건널 수 없다. 병원에 입원하거나 차 또는 비행기를 타려는데 거절당하고, 산길을 통과하려는데 막혀 절망 상태에 놓이는 이 모두는 현실에서도 동일한 절망 상태에 놓여질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꿈속에서 절망 상태에 놓이는 것처럼 심각하게 소원 충족을 거부당하는 표현도 드물다.

 

승리감 - 꿈속에서 상대방과 싸워서 이기거나 경주에서 일등을 하거나 산을 정복하거나 상대방을 패배시키고 고통과 방해를 극복한 승리감은 현실화될 감정이다. 그것은 통쾌하고 만족할 만한 일의 체험을 가져오게 된다. 만약 이 승리감에 도취되어 소리 높여 만세를 불렀다면 현실에서 크게 소문낼 일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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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나 열등감 - 만약 꿈속에서 적과 싸워 패배했다고 생각되거나, 열등감에 젖으면 현실에서도 자기의 일이나 사업, 소망하는 일에 대한 의지적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불완전*미련*불쾌감*굴욕적인 일을 당한다. 

 

고통 - 무거운 짐을 지고 고갯길을 오른다. 절벽을 기어오른다, 사다리나 층계를 오르기가 힘들다, 사람이나 동물이 죽어가는 것을 보기가 거북하다, 용변을 차기 힘들다는 등으로 괴로움과 고통을 느끼면 현실에서도 일이 순조롭지 않아 고통을 받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층계를 오르기가 처음에 고통스럽다가도 나중엔 편안하게 느끼는 것은 현실에서 일을 추진시키기가 처음에 고통스럽다가 나중엔 편해진다는 것을 상징 표현한 것이다. 이런 꿈은 조금도 왜곡되거나 뒤바뀌지 않는다. 

 

안이함 - 꿈에 아무런 방해나 억압 또는 마음 조일 일없이 자유롭고 순조로이 일을 처리할 수 있어 수월한 감정을 느끼면 만족과 일의 상취 또는 일신이 편하고 자유로움을 체험하게 된다. 하지만 꿈속에서 행동을 멈추고 앉아 쉬거나, 누워 쉬는 것은 안일을 느끼는 것보다 일의 중지나 어떤 기다림을 암시하는 것이다.

 

하대나 천시 - 꿈속에서 상대방을 천시하거나 하대하는 생각이 나면 현실에서 그 사람이나 그 사람과 동일시되는 어떤 사람을 천시하거나 경멸할 일이 있다. 꿈에 죄수나 포로*거지 등을 보고 천시하는 생각이 나면 현실에서 우월감이나 승자와 같은 만족감을 체험하게 된다.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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