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치매[dementia]를 유발하는 안좋은 습관. 또라이는 성격고쳐라!

2021. 5. 9. 21:52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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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dementia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원인에 의해 뇌손상으로 기억력을 위시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성숙한 뇌가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코로나(Covid-19)로 인해 현대인들의 생활이 점점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나고, 혼자만의 업무성과에 집중하며, 혼자만의 취미생활을 찾아 헤매는 말그대로 혼자만의 문화생활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민심도 흉흉해지는 판국에 타인으로부터 간섭 및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생활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지혜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과연 우리들의 몸과 마음(정신)은 건강하게 잘 지켜지고 있는 걸까요? '한국치매예방협회'에서 [치매로가는 지름 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과연 치매를 더욱 빠르게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 접목해서 어떠한 것들이 있는 보겠습니다.

 

 

1.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립된 생활하기

-요즘 이런 사람들이 늘고있죠. 물론 오래전부터 사람의 이기심이 스스로를 '혼자만의 공간'으로 고립되게 해 왔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생활습관이 치매를 더욱 빠르게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고독감과 외로움이겠죠..! 역시 사람은 타인과의 교감과 관계속에서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나 봅니다.

 

2.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

-갈수록 하이테크화되어 가고 있는 시대, 이 사회는 다재다능한 인재를 추구하죠. 그러다보니 예전과 다르게 자신의 전공과 맞지 않아도 다양한 자격증 및 스킬 획득에 집중을 하게 만듭니다. 결국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뿐만 아니라 그 외적인 업무까지도 병행해야 하는 상황들을 많이 겪어보셨을 겁니다. 제 생각엔, 멀티태스킹이 치매를 유발하기 보다는 그에따른 심리적 위축과 스트레스가 커다란 원인이 되어 결국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하루종일 멍~때리게 할 정도로 치매를 빠르게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난청이 되면 뇌의 인지기능이 떨어져 치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4. 잠 9시간 이상 자기

-오늘날 그 어떤 역사보다도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시대에서 수면부족 및 수면장애가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너무 많이 잠을 자도 치매를 유발할 정도로 안 좋은가 봅니다. 역시 뭐든지 부족하거나 또는 너무 과해도 안될 듯 싶습니다.

 

5 건강검진 안 받기

 

6. 걱정 많이 하기

-걱정 자체가 스트레스죠! 이건 사람의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모든 일이 혼자 막 고민한다고 해서 그대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듯.. 몸은 해결책을 모색해도 마음은 비우고, 머리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래서 [마음건강원] 같은 수련원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정말 이런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7. 과음, 흡연하기

-당연하죠! 특히, 알콜성 치매.... 정말 무섭습니다!

 

8. 운동 안하기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면 사람의 사고방식 자체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킵니다.

 

9. 소두 (뇌 크기가 작을수록 치매 유발물질 빨리 축적)

-두뇌 개발에 도움되는 게임도 종종 해야겠습니다.

 

 

 

 

저도 벌써 이 중에서 4가지가 해당되네요. 

그럼 벌써 치매가 진행되고 있는 건가??

 

코로나 시기라고 해서 너무 고립되게 자신을 묶어두기보단

가끔씩 산책도 하고, 도 좀 흘리고, 사람들과 커피도 한잔 하며

좀 더 의미있고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성격이 자주 변하는 것도 치매를 유발하는 큰 원이 된답니다.

자신의 성격에 또라적인 면이 있다면, 과감히 고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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