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돌출된 광대뼈 VS 여자 연예인 광대뼈;연예인얼굴상,작은얼굴,미인상,광대뼈가 얼굴에 미치는 영향.

광대가 도드라진 사람들이 있다. 광대뼈가 특별히 강하게 발달된 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단순 발달이 아니라 사납게 뾰족하게 보일정도로 광대가 발달한 여자분들이 있다. 문득 보면 성격이 날카로워 보인다. 그런데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헤어스타일과 화장법으로 그런 단점들을 커버하기도 한다. 

 

광대가 높다/낮다의 표현은 돌출부 위치를 기준으로 한다. 상방에 있는 것을 '높다'고 하고, 바깥쪽에 있는 것을 '넓다'고 한다.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얼굴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점은 '눈꼬리 아래 볼이 꽉 찬 느낌으로 환하고 동그랗다' 이다. 바로 이것을 '연예인 광대'라고 한다. 

 

 

평균적인 광대와 매력적인 광대의 차이는 광대의 높이에서 잘 나타난다. 상방! 사진을 참고하면, 파란선의 중심에서 광대뼈의 돌출된 부분이 만져진다. 돌출부에는 큰광대근(대관골근)이라는 중요한 근육이 있다. 광대뼈와 입꼬리에 붙는 근육으로 웃을 때 입꼬리를 당겨올린다. 또한 얼굴의 앞과 옆을 나누는 경계선이 되기도 한다. 이 근육 위에 볼살이 얹혀있고, 얼굴살을 끈끈하게 잡아주고 있다. 그러므로 광대뼈의 돌출부는 웃는 표정, 얼굴의 옆면, 볼살의 위치를 결정하고 지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광대가 높으면 위쪽의 살들도 상방에 위치하므로 눈 밑은 둥글게 꽉 찬 느낌을 주고, 조명을 받으면 환하게 보인다. 또한 광대뼈 아래쪽으로 부착된 살들과 얼굴 옆면 전체가 위로 팽팽하게 당겨진다. 곧 광대의 높이가 볼살의 볼륨감과 얼굴선의 팽팽함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얼굴 공통점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각 비주얼 주자들의 얼굴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눈꼬리 아래 볼이 꽉 찬 느낌이며, 환하고 동그랗다'이다. 결국 이런 특성이 강화된 얼굴이 미인으로 보이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사람이 가장 예뻣던 젊은 시절에 가진 특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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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이영애 씨의 옆모습 사진이다. 볼이 꽉 차있는 느낌이다. 이렇게 광대뼈에 연결된 유지인대들이 볼을 팽팽하게 안쪽으로 당기며 뚜렷한 조명선과 '오목한 볼'을 만들게 된다. 그래서 볼 패임은 젊음의 상징이랄 수 있다. 

 

송혜교

고윤정

 

눈꼬리 아래로 동그란 광대의 볼륨이 드러나는 선이다. 앞광대를 기준으로 앞 윤곽선(파란선)이 연예인 얼굴선을 결정한다. 인상과 성격도 당연히 이 파란선의 영향을 받는다. 

 

서양에서도 동양과 마찬가지로 광대에 대한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뿐. 서양인들은 높은(상방)광대를 좋아하고 어느정도 돌출은 개의치 않는다. 연예인들의 얼굴을 보면 '조명선이 뚜렷한' 얼굴들이 많다. 이 '조명선'은 앞면과 옆면을 나누는 경계가 된다. 

 

 

조명이 멀어져 '옆면'이 생겨 옆그늘이 지면 옆그늘 만큼 얼굴이 작게 보인다. 그래서 연예인들은 조명선이 뚜렷하게 잡히면 얼굴이 더 작아보이게 된다. 이때 앞광대가 높아지면 파란선도 위로 올라가면서 얼굴의 옆면이 더 넓어지고 앞면이 더 작아진다. 그래서 연예인들에겐 조명이 비치지 않는 뒷광대보다 조명을 받는 앞광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앞광대가 더 높이 올라가면 얼굴은 작아보이게 되고, 반대로 앞광대가 낮아지면 얼굴은 더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높고 예쁜 앞광대'와 뚜렷한 조명선(파란선).

옆광대가 돌출된 것을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연예인의 얼굴은 조명선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옆광대의 돌출이 별로 중요치 않다.

조명을 받는 앞광대의 높이가 얼굴선을 결정한다. 

 

'옆으로 돌출된' 광대, 즉 우리가 흔히 뾰족한 광대뼈라고 보는 것은 엄밀히 살펴보면 '아래로 낮은 광대'이다. 광대가 낮은 것은 얼굴이 넓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광대가 돌출되었어도 광대가 높다면 예뻐보일 수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이야 원래 얼굴이 작으니까 그런거지... 난 달라(?)!'

 

 

참고>관상학적 접근

광대가 과하게 돌출된 여자는 팔자가 사나울 가능성이 크다. 자존심이 매우 세고, 마음에 안 들면 일단 들이받으려는성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활동적이고 생활력이 강하다. 때문에 업무적인 면에서는 인정받는다. 남자 열 몫을 해내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이런 성향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향하면 앞뒤 꽉 막힌 사람이 되고 독불장군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