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드웨인 존슨 그의 액션이 화려하게 부활한다.

2023. 11. 24. 13:54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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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_드웨인 존슨

 

제목 :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출연 : 드웨인 존슨(윌 소여), 니브 캠벨(사라 소여), 노아 테일러(피어스), 로랜드 몰러(코레스 보타), 파블로 쉬레이버(벤), 바이런 만(우), 친 한(쟈오 롱 지), 노아 코트렐(헨리), 맥케나 로버츠(조지아) 등

또 하나의 드웨인 존슨의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높은 타워크레인을 맨 몸으로 오르내리고, 총격을 피해 높은 빌딩으로 점프하고 로프도 타고 암튼 영화제목답게 고층 건물 위에서 스릴있게 액션을 펼쳐나간다. 그런데 세부 액션씬 같은 경우는 일반 액션씬과 별반 차이가 없다. 스카이스크래퍼는 드웨인존슨의 액션과 액션장르에 관한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다. 

윌 소여는 임무 수행 중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어 은퇴하고 군의관 사라와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아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친구의 소개로 세계에서 제일 높은 펄 빌딩의 보안 컨설턴트를 맡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펄 빌딩의 98층에 거주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건물주인 자오를 노리는 테러범 일당들에 의해 건물은 화염에 휩싸이고, 98층에 거주하고 있던 윌의 가족들도 고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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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보안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던 윌은 이런 상황에서 가족들이 걱정되어 건물 안으로 진입하려 하지만, 테러범들이 이미 윌의 보안관리태블릿을 활용한 터라 매스컴에서는 악행의 소행이 윌 소여라고 오보를 하게되고, 이로 인해 윌은 건물 안으로 진입하기 전부터 제재를 받고 포위당하게 된다. 하지만 경찰들을 따돌린 윌은 옆 건물에 있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고 그렇게 맨몸으로 타워크레인 정상으로 올라가 빌딩의 창을 부수고 진입하려 한다. 그의 이런 과감한 행동도 모두 방송을 타고 있었다. 윌은 몸을 날려 펄 빌딩 안에 가까스로 진입하고, 우여곡절 끝에 가족을 구출해 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딸 조지아는 테러범들에게 붙잡히고, 건물주인 자오는 나름대로 대피한답시고 펜트하우스로 들어가 버리면서 태블릿으로 문을 열수 없게 되자 테러범들은 건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윌 소여에게 협박하며 문을 여는 것을 시도한다. 그런데 외부에서 펜트하우스 문을 열기 위해서는 건물 밖에 있는 발전기로 가야 하는데 또다시 위태로운 상황으로 내몰리게 된다. 과연 그는 자신의 가족 모두를 지키고 동시에 건물주 자오까지 구해낼 수 있을까...

세계 초고층빌딩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보여주는 드웨인 존슨의 액션씬은 정말 짜릿하다. 영화 전반적인 스토리는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의 액션씬 하나하나가 긴장감 백배! 정말 짜릿함을 보여준다. 시간떼우기용 액션영화로써 짜릿함을 좋아한다면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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