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 꾸셨나요~(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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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염주 꿈... 복권 1등 당첨!
춘천 사는 42세 K씨. K씨는 평소 활발한 성격에 사방팔방 발이 넓어 자칭 '춘천의 명사' 다. 그는 아내의 꿈 얘기를 듣고 행운을 얻었다. 그의 아내는 독실한 불교신자로써 연속 3번이나 꿈에서 절을 찾아가는 꿈을 꾸었는데, 3일전에는 염주를 스님으로부터 선물받는 꿈을 꾸었다고 했다. 이에 그는 예사 꿈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곧 복권을 구입했다. 복권을 자주 구입하는 편이였으나 항상 '꽝!' 을 밥먹듯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 주, 역시 1등에 당첨되었다. 1등에 당첨된 후, 그는 부처님의 자비라고 여기며, 당첨 사실을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 얼마간의 빚을 청산하고 아들과 딸을 위해 별도의 통장을 만들고, 나머지는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21.05.24 -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신 복권. 주택복권 1등 당첨! 돌아가신아버지꿈.
서울사는 44세 L씨. 그는 지난 20년동안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온 복권매니아다. 그는 인생의 고난을 복권에 대한 소망으로 이겨온 복권맨이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한 채 일찍이 병약한 어머니와 동생들의 가장노릇을 해야했다. 중국집 배달원부터 막노동까지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형편속에서도 다행히 동생들도 바르게 잘 성장하였고 그도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오랜세월 고생으로 인해 몸이 병들어서 젊은나이에 아내에게 의지하는 불행한 신세가 되었다. 그는 그때부터 항상 소망을 잃지 않고 복권을 사며 염원을 일구었다. 어느날, 그의 꿈에서 돌아가시 아버지가 나타났다. 아버지는 "이제 고생 그만 하거라!" 하시며 그에게 복권을 주셨다. 그는 꿈에서..
2021.05.24 -
약수터에서 목욕하는 꿈. 복권1등 당첨!
서울 자양동에 거주하는 70세 J씨. 그는 30년간 꾸준히 복권을 구입해온 복권매니아다. 공무원으로 퇴직한 후 장애인할머니와 둘째 아들 식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아무런 불평없이 자신들을 모시며 살아가고 있는 둘째 내외가 항상 고마웠다. 그런데 어느날 큰아들의 사업실패로 보증을 섰던 둘째 아들까지 빚더민에 앉게 된 불행이 닥쳤다. 살고있던 집은 경매에 부쳐졌고, 소유재산에 강재집행까지 개시되었다. J씨는 복권의 행운이 이번엔 정말로 자신에게 큰행운을 가져다 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길몽을 꾸었다고 말한다. 꿈속에서 할머니가 어떤 이의 안내로 약수터에 가서 목욕을 했다는 것이다. 평소 꿈해몽이 취미였던지, 우리집에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J씨는 이런 ..
2021.05.23 -
하나님의 메세지. 복권 1등/2등 당첨!
58세 Y씨는 제1회때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복권을 구입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젊은 날 한때,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다니며 흥청망청 살기도하여 아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했던 그였지만, 20년전 회개하고 돌이켜 강서구의 19평짜리 연립주택에 살며 성직자의 길을 성실히 걷고 있는 터였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은 더해가고 있었고 그는 그 문제 때문에 기도를 거듭했다. 새로운 교회부지를 만련해야 될 때였지만, 교회의 재정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었다. 매일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던 중 어느날, "9월 중 너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는 확실한 메세지를 꿈속에서 선명하게 받았다. 하나님의 메세지가 담긴 꿈을 꾼 후, 성신여대 입구 지하철역 가판대에서 복권 16매를 구입하였다. 지금까지 늘상 50..
2021.05.20 -
불타는 집과 돌아가신 어머니 꿈. 주택복권 1등 당첨!
대구에 사는 62세 L씨. 늘 빠듯한 살림살이에다가, 슬하에 1남 4녀를 키우고 있었다. 비록 빠듯한 살림살이라도 자녀들이 모두 건강하고 착실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늘 마음은 보람스럽다고 했다. 하루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것도 부부가 함께 비슷한 꿈을 꾸었던 것이다. L씨의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왔는데, 어머니께서 집에 불이났으니 빨리 집에 가보라고 하셨다. 또 그의 아내도 꿈에서 집에 불이나서 훨훨 타는 꿈을 꾸었다. 하도 신기하게 부부 내외가 이런 꿈이야기를 하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큰딸이 좋은징조라고 하면서 L씨의 휴대폰을 가지고 복권5장을 구입했다. 큰 딸이 복권을 구입했으니 반드시 당첨되어서 부모님 고생시키지 않을테니 기다리고 하는 것이다. 마침내 5월 13일 복권당첨 추첨 날, 휴대폰 ..
2021.05.19 -
집안에 돼지가 가득차 있는 꿈. 복권1등 당첨!
S씨는 어느날 퇴근길에 '왠지 오늘은 복권을 사야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퇴근 후 마포역 주변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게다가 왠지 '오늘 사는 복권'은 당첨이 될 것 같다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당첨되었다! 고 이상한 확신이 드는 것이다. 운명이였던 것일까.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내가 이야기를 한다. 아내가 오전에 잠깐 잠이들었는데, 꿈에 방안에 돼지가 가득차 있었고, 그 중 몇마리가 자기에게 달려오길래 엉겁결에 안았다고 한다. 이런 말을 하면서, 복권을 사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S씨는 눈을 둥그렇게 뜨며 확신의 소리를 질렀다. 몇 일 후(2000년6월10일), S씨는 자기가 구입한 복권 중에 하나가 1등에 당첨되었다! 하지만 그 순간은 기뻤지..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