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 꾸셨나요~(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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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 똥(인분) 먹는 꿈. 재래식화장실 똥 퍼내는 꿈. 복권 1등 2등 나란히 당첨!
서울 홍은동에 사는 36세 S씨 그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인 1982년부터 복권을 구입해온 복권 애호가다. 지난 10여년간 간판 제작업을 하면서 남달리 정이 많아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을 가족처럼 대했으며,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가족들에게는 자상한 가장으로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곤 하였다. 그러나 IMF이후 일감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가게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종업원 한 명이 작업도중 다리를 다쳐 장애인이 되는 사고까지 겹쳤다. 그 후 가족처럼 여기던 종업원의 살 길이 막막해지자 자신의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인 가게를 처분하여 그 보증금을 종업원에게 선 뜻 내어주었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그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며 아내의 이해를 구했다. 그 후 어느날 이상하도록 생생한..
2021.05.30 -
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꿈. 주택복권 1등 당첨! 친구가 건네준 복권..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L씨(27세) L씨는 결혼을 몇 달 앞두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먼저 결혼한 K씨와 자신의 결혼준비에 관해 자주 상의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15년 이상을 자매처럼 지내온 두사람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서로를 격려하고 살피는 둘도없는 죽마고우였다. 그날도 K씨에게 이런저런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헤어지던 길에 L씨는 세장의 복권을 건네받았다. 넉넉치 못한 살림에 결혼을 준비하는 L씨에게 마음만큼 도와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K시가 행운을 빌며 건네준 따뜻한 위로의 선물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받아 지갑속에 넣어두고 지내기를 한 달. 문득 지갑속의 복권이 생각나 자동응답기로 당첨번호를 확인하니 세 장중에 한장이 4등에 당첨되어 있었다. 난생처음 복권을 손에 쥔 L씨는 복권사는..
2021.05.30 -
새끼 밴 어미돼지 꿈. 복권 1등 당첨!
광주광역시에 사는 K씨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예전에도 여러가지 사업을 해보았으나 번번이 실패하는 통에 여러번 어려운 처지에 처했으나 칠전팔기하여 지금의 자리에 있다. 그러나 중소학원도 운영이 쉽지않아 자주 어려움이 찾아왔다. 그래서 K씨는 2년 전부터 주택복권을 구입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었다. 그날도 K씨는 충장로 광주세무서 앞 복권 가판대에서 재미삼아 복권3장을 구입했다. 지난 밤 꿈이 너무 좋아 이번에는 행운이 올 것 같은 마음에 은근히 흥분되기 까지 하는 것이었다. 꿈속에서, 새끼밴 어미돼지가 방안에 들어와 밥을 먹었다. 돼지꿈을 처음 꾸기도 했지만, 그 꿈은 왠지 기분이 좋아지며 무언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복권을 구입한 후 며칠동안 K씨는 기다림이 참으로 힘들다는 사실을..
2021.05.28 -
하나님의 은혜! 찬스복권 연속 당첨! 더블찬스~
Y씨는 평소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활동을 보람으로 여기며 살아왔고, 매 주 은행에 갈 때마다 즉석식 찬스복권을 구입하곤 했다. 이유인즉,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 바램에서였다고 한다. 온나라가 가뭄으로 떠들썩하여 열차가 물을 공급하여 논에 붓던 다음날 참으로 오랜만에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Y씨는 반가운 빗줄기 속에 우산을 들고 은행을 찾아 해양 할 일처리를 마친 후 평소와 다름없이 찬스복권 만원어치(20매)를 구입하였다. 그는 어려운 사람을 마음껏 돕고 싶었지만 몸으로밖에 봉사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심정에 기도를 담아 복권을 구입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틈틈이 잔돈이 생길때마다 그 일을 계속 해오고 있었다. 집에 돌아와 찬스복권을 확인해 보니 만원어치 20매..
2021.05.28 -
잉꼬새가 노래부르는 꿈. 또또복권 1등 당첨!
서울 노원구에 사는 40세 회사원 J씨는 중1년때 부친을 여의고 고학으로 어렵게 고교를 졸업했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와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80세 넘은 모친의 병환이 깊어지자, 병원에 입원시켜 드려야 했는데 병원비가 없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문의하러 다니고 있었다. 주택은행에 들어서는 순간, 지난밤 꿈에서 집에서 기르던 잉꼬새가 일곱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무지개색을 띈 잉꼬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J씨는 이런 '꿈 생각'을 하며 사두었던 또또복권 생각이 나서 지갑에서 꺼내 당첨번호를 확인하였다. 복권 3장중, 2302513번이 1등으로 당첨되었고, 2명 추첨에서 1명이 판매되지 않은 복권인 까닭에 그것까지 자신에게 이월되는 큰 행운까지..
2021.05.27 -
돌아가신 시아버지 꿈. 복권1등 당첨! 돌아가신 조상님꿈,시아버지가 돈주시는 꿈.
K씨는 고교졸업 후 양말공장에 취직하여 성실하게 살았다. 결혼 후 그는 모은 돈과 얼마의 사채를 빌려 양말공장을 차려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나 IMF등 경기침체와 경쟁사들의 경쟁에서 밀려남으로 공장의 문을 닫게 되었다. 상당액의 사채를 안고, 부부가 모두 양말공장 직원으로라도 취직하려 했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아 이자도 감당치 못하고 월세금이 밀려 쩔쩔매고 있었다. 그런데다 설상가상으로 아들이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더욱 막막해진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던 중 하루는 아내가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만원짜리 한 장을 그녀에게 안겨주는 꿈을 꾸었다. 그녀는 효부였다. 시집오기 전에도 암으로 3년간 고생하신 외할머니를 돌보았으며 시집와서도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시아버지를 5년동안 극진히 간호하였다. K씨는 아내..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