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 에 이어 한국형 느와르 액션작 '청소년 관람불가' 이지만 그다지 노출씬 같은 건 없다. 액션이 과하고 사시미 와 피 튀김 등 자인성 때문에 청불인듯... 영화 개봉당시만 해도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첫 장면에서 장혁이 인육을 먹고 새우잡이 배에서 생존해오는데 그만큼 잔악무도한 악역이다. 이런 그가 사채업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 강릉 리조트 사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고 잔인한 살인극을 벌이면서 까지 그에 따른 경영 지분을 노린다. 강릉 최대조직의 길석(유오성), 무상, 충섭은 강릉의 구역을 나누어 조직관리하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이들 뒤에는 조직의 창시자 '오회장'이 있다. 그는 평생 모은 자금으로 강릉에 아스라 리조트를 건립하게 ..

시간을 넘어 과거와 미래로 이어지는 인연 이 영화의 원작은 원래 일본 히가시노 게이코의 장편소설 이다. 이 소설은 가도카와 쇼텐의 월간지 '소설 야성시대' 2011년4월호~12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2012년3월 가도카와 쇼텐으로부터 단행본이 출판되었다.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영화화됐었다. 정말 훌륭한 명작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본래 주인역할로써 '성룡' 아저씨가 멋지게 등장한다. 역시 존재감이 크신 분이라 그런지 작 중 조연이지만 주연급같다! 잡화점에 숨어든 3인의 좀도둑 잡화점에 설치되어 있는 편지통을 통해 갑자기 편지가 날아든다! 본래 잡화점 주인이 하던 일인데, 이젠 세월이 흘러 폐허가 된 곳이라 주인이 없으니, 호기심이 발동하여 하나 둘 편지글..

헌트 ; 추악한 인간사냥이 시작된다! 넷플릭스에서 추천하길래 보게 된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액션스릴러 장르로써, 2020년 대한민국 총 관객수 5,781명 달성한 희귀작이다. 5,781명... 그리고 청소년 관람불가...? 야한건 없고, 잔인해서 그럴것이다. 블룸 하우스 제작인데, '겟 아웃' 이나 '위 플래쉬' 등 명작이 좀 있는데,,, 저예산이지만 시나리오가 뛰어난 작품을 다수 제작했다. 기내에서 엉뚱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낯선사람들과 영문도 모른체 사냥당하는... 모두들 각자의 일상속에서 갑자기 기절을 하게 되고 눈을 떠보니 입에 재갈이 물린체 숲속이더라~ 어디선가 날아드는 총성 그리고 시작된 인간사냥~ 그들은 영문도 모른체 죽임을 당하기 시작한다. 그들을 쫓는 사냥꾼들은 총기로 무장한 사냥꾼..

추천 Netflex K-드라마 ; 시지프스 (16부 완결작)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시지프스 더 미쓰 내가 무척 좋아하는 조승우, 박신혜 두 배우의 조우~ 역시 한편의 끝내주는 영화를 보는 듯한 판타지-액션 드라마! 일단 '시지프스'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에피레(훗날의 코린토스)의 창건자이며, 사대제전경기회의 하나인 이스토미아 경기회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신화 속에서 인간 가운데 가장 교활한 인물로 유명하다. 죽음의 신 하데스 마저 기만할 정도로... 훗날 신들을 기만했다는 이유로 바위를 산정상으로 영원히 밀어올려야 하는 형벌을 받게 된다. the myth : 하나의 세계 ~ 두개의 미래! 포브스 선정인물이자 대한민국 IT 1위 기업의 회장인 한태술(조승우). 부산 벡스코에서 세..

역시 나는 지난 드라마(완결작)를 몰아보는게 좋다! 현재 TV 방영중인 드라마는 다음회차를 기다려야 되서... 그렇다고 내가 성격이 급한것도 아니다. 그냥 무엇이든 한번 시작했으면, 쉬지말고 끝을 봐야하는 면이 있어서랄까.. 또 일하면서 드라마 방영시간을 제 때 챙겨보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이라... 차라리 쉬는날에 추천작을 몰아서 쉬지않고 보는것이 즐겁기도 하고 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찾아보니, 내가 몰랐던 지난 영화나 드라마가 이렇게나 넘쳐날 정도로 많더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할 정도로 인기도 많았던데... 왜 나는 몰랐을까... ?? 어쨋든 볼게 많아 참 좋은 세상이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일단 보보경심려의 뜻을 좀 살펴보자. 步步驚心(보보경심) : 한걸음 한걸음 조심해서 걷다......

은 2021년 10월 15일에 방영시작했던 8부작 액션 느와르,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다. 에 이어 기대작으로 꼽혔던 작품인데, 출연진은 한소희, 안보현, 박희순,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 이다. 또한, 잔인한 액션씬과 노출씬이 있어서 청소년 관람불가다! 난 원래 드라마를 기다리면서 정해진 시간에만 보는 것을 좋아라하지 않아서, 이미 종결된 작품들만 몰아서 보는 편인지라, 본 마이네임도 종영작 중 추천받아 뒤늦게 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아빠가 마약밀매 조직에 몸담고 있다고? 지우(한소희)는 이미 아빠가 마약밀매 범죄자라고 학교에 소문이 쫘~ 퍼진 상태라, 학우들 사이에서 왕따 및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그녀의 뒤를 매일같이 좇아다니는 형사들에게 질려버릴 정도가 된 심신이 매우 지친상태다. 그런 아빠..